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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금) "부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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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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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날' -
  매년 5월 21일(법정기념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권재도 목사가 중심이 된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청원이 2003년 12월 국회본회의에서 통과되었고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된다는 의미로  올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국민일보 관계 기사
5월21일은 ‘둘이 하나’(21)되는 부부의 날. 부부의날위원회(공동대표 권영상 강영을 하충식)는 21일 황우여 의원,최철국 의원당선자와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강당에서 ‘세계부부의 날 기념식’을 갖고 ‘세계부부의 날’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건이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된 후 처음 맞는 모임이다. 이날 최철국 당선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은 김용완 서울대표의 경과보고,강영을 공동대표의 세계부부의 날 선포,황우여 의원의 축사,가수 김종환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2부행사는 최귀석 인천대표의 사회로 주수일 한국가정사역협회장의 아내자랑 3분스피치,지역 부부축제 소개,2003 서울부부상을 수상한 두상달 장로 부부와 권재도 목사의 특강 등으로 이어졌다. 또 3부는 개그맨 이창명씨의 사회로 장미꽃을 선물하는 부부사랑고백나눔,부부사랑카드와 부부명함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황우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는 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고 출발점이 되는 부부에 대해 소홀히 해왔다”며 “부부의 날이 세계적인 기념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공로상을 수상한 이주영 의원은 “부부사랑이 가정의 근본이 된다는 것을 확신한다”며“세계의 많은 사람이 부부의 날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부의 날은 지난 95년 5월21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후 매년 5월21일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축제를 열고 있다. 부부의날위원회는 5월21일에 남편은 빨간 장미를,아내는 핑크색 장미를 선물하고 부부가 짧은 여행이나 공연 관람,시가 또는 친가 방문,장점 칭찬해주기,상호간 역할 바꾸기,추억더듬기,부부 편지쓰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도록 제언하고 있다.

  - 구덕교회 모든 사랑하는 부부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풍성하게 임하소서.... -